카드, 신보 콘셉트 사진 공개…80년대 美 패션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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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카드(KARD)가 미국 80년대 패션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6일과 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니 7집 '웨어 투 나우?'(Where To Now?)의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멤버는 모두 금발로 파격 변신한 가운데, 글리터 재킷 등 1980년대 미국의 패션 스타일링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이번 신보는 카드가 지난해 5월 미니 6집 'ICKY' 발매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이다. 새 앨범을 통해 데뷔 후 첫 연작 시리즈에 도전하게 된 카드는 연내 Part.2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색깔을 주요 키워드로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예고,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오는 13일 발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