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블루, 신곡 '레인 온 미' 발매…단독콘서트 개최 예고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새 싱글 '레인 온 미'(Rain On Me)를 발매했다.
지난 28일 빈센트블루는 새 싱글 '레인 온 미'를 발매했다. '레인 온 미'는 지난 2019년 3월에 발매된 빈센트블루의 히트곡 '비가와'의 영어 버전으로, 빈센트블루가 느낀 젊음과 외로움 그리고 꿈에 관한 복잡미묘한 감정을 영어 가사로 번안해 전달했다.
'비가와'는 빈센트블루가 직접 작사, 작곡한 어쿠스틱 소울 곡으로 그의 독보적인 감성이 담겼다. 발매 이후 장마철마다 유독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새롭게 공개되는 영어 버전에 많은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빈센트블루는 새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8월 4일 단독 콘서트 '빈센트블루 라디오쇼 - 1회. 취향테마파크로 오세요!'를 개최한다.
지난 5월 선보인 단독 콘서트에 이어 약 3개월 만에 다시 팬들과 만나는 빈센트블루는 공연을 통해 풍성한 이벤트와 '레인 온 미' 라이브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빈센트블루 단독 콘서트 '빈센트블루 라디오쇼 - 1회. 취향테마파크로 오세요!'는 오는 8월 4일 오후 3시, 홍대 클럽온에어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가능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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