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딸' 키오라 벨, 핫걸의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우월 DNA' [N샷]

키스오브라이프 벨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90년대 미남 가수 심신의 딸이자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의 벨(20·본명 심혜원)이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4일 키스 오브 라이프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벨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키스오브라이프 벨 인스타그램 캡처
키스오브라이프 벨 인스타그램 캡처

벨은 공개된 사진에는 민트색의 니트 소재 비키니 상의에 같은 소재의 핑크색 하의를 입고 있다. 날개뼈 부근에 그린 나비 모양의 그림이 신비로운 매력을 배가시키는 모습. 인형처럼 예쁜 이목구비에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벨은 심신의 딸로 2012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심신과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심신은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데뷔,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1995년 3월 결혼한 그는 아내와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