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컴백 1주 차에 한터 주간차트 2위…놀라운 성장세

글로벌에이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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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컴백 1주 차에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트렌드지는 최근 네 번째 싱글 '드림라이크'(DREAMLIKE)를 발매한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1위 각축전을 벌이며 '대세 보이그룹'으로 도약을 예고했다.

트렌드지는 컴백 직후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주간차트에서도 당당하게 2위에 올랐다. 특히 선배 가수인 트와이스 나연의 미니 2집 '나'(NA)의 뒤를 쫓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앞서 트렌드지가 노련미 넘치는 퍼포먼스와 귀를 사로잡는 음악으로 주요 음악방송 무대를 압도한 바 있어 앞으로의 활약과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

현재 트렌드지는 '글로벌 슈퍼 루키'답게 전 세계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중에도 국내 컴백 무대를 위해 귀국해 주요 음악방송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 유럽 5개국에서 열린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트렌드지는 미주 및 유럽 공연, 일본 데뷔 준비, 인도네시아와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등 바쁜 해외 활동을 진행 중이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