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D, 수원·대구·부산서 공개 팬사인회 개최…기대↑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MCND(엠씨엔디)가 수원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까지 전국 3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최근 미니 6집 'X10'(엑스텐)을 발매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MCND가 오는 9일 오후 2시 스타필드 수원점, 30일 오후 7시 대구 동성로 28아트스퀘어, 마지막으로 부산에서 팬사인회를 연다.
이번 팬사인회에서 MCND는 사전 추첨으로 선정된 팬들과 직접 만나 사인회 및 신곡 'X10'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사인회는 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공개 행사로 진행되며, 선정된 팬들 외 대중들 역시 MCND와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앞서, MCND는 새 앨범 'X10'으로 오만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아랍 지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는가 하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MR 제거 영상이 대거 올라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MCND는 오는 9일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첫 공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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