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아마겟돈'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개최…더 가깝게 만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는 에스파 첫 정규 '아마겟돈'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에스파 위크 - 아마겟돈: 더 미스터리 서클'(aespa WEEK - Armageddon: The Mystery Circle)을 오는 28일부터 6월 9일까지 13일간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의 한 전시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정규 1집 '아마겟돈'의 전반적인 무드를 살린 테마로 꾸며져, '슈퍼빙'(Superbeing)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스쳐 지나간 듯한 느낌을 살린 포토 존, 다중 세계 속 자신의 존재에 대한 혼돈을 담은 거울 존 등 에스파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멤버들의 프레임이 적용된 네 컷 사진 포토 부스와 포토 티켓 키오스크, '아마겟돈' 챌린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틱톡 촬영 존, 앨범 아트웍을 활용한 MD 및 앨범 구입 공간 등 앨범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이번 팝업 행사장은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팝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추후 에스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팝업 공식 계정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에스파의 정규 1집 '아마겟돈'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