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루카, 비주얼 필름 공개…미모에 카리스마까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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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YG엔터테인먼트(122870)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다섯 번째 멤버 루카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멤버 루카의 비주얼 필름과 비주얼 포토를 게시했다.

비주얼 필름 속 레드 컬러의 헤어로 등장한 루카는 짙은 아우라로 남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블랙과 레드톤으로 매치한 스트릿 패션, 그 위를 장식한 화려한 은빛 액세서리 또한 묵직한 카리스마를 더해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루카는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에도 흔들림 없는 시선 처리와 감각적 제스처는 감탄을 자아냈고, 귀여운 모습과는 사뭇 다른 오묘한 매력이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일본인 출신 루카는 YG엔터테인먼트의 5년차 연습생으로서 베이비몬스터 멤버들 중 가장 오랜 기간 트레이닝 받아왔다. 타고난 끼는 물론 'YG표' 힙합 아이덴티티가 깃든 탄탄한 래핑,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까지 겸비해 일찌깜치 '올라운더'로서 대중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는 오는 27일 데뷔 디지털 싱글 '배터 업'(BATTER UP)을 발표하고 본격 글로벌 음악시장에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