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日 오리콘 차트 정상 탈환…열도 인기 계속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앤팀(&TEAM)이 첫 정규로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또다시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오리콘 차트가 발표한 '데일리 앨범 랭킹'(11월17일 자)에서 앤팀의 정규 1집 '퍼스트 하울링: 나우'(First Howling : NOW)가 정상을 탈환했다.

'퍼스트 하울링: 나우'는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14일 자)에 1위로 진입했고, 15~16일 자 차트에서 2위로 숨고르기를 한 뒤 4일째에 다시 1위를 꿰찼다. 이 앨범은 쟁쟁한 가수들의 신보 발매에도 연일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로써 앤팀은 데뷔 앨범 '퍼스트 하울링: 미'(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퍼스트 하울링: 위'(First Howling : WE)에 이어 3작품을 연속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올려놓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앤팀은 19일 오후 3시4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