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4년6개월 만에 가요계 복귀…18일 새 싱글 공개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복귀 소식으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얼터너티브 R&B 아티스트 딘(DEAN)의 새 작품이 베일을 벗었다.
17일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은 "18일 오후 6시 신곡 '다이 포 유'(DIE 4 YOU)를 발매한다"라며 "2019년 5월 발매한 네 번째 미국 싱글 이후 4년6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신보"라고 밝혔다.
'다이 포 유'는 얼터너티브 R&B 장르의 곡. 딘이 설립한 레이블 유윌노우(you.will.knovv) 소속으로 라드 뮤지엄, 태버 등과 협업해 온 프로듀서 T.Y를 비롯, 최근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일렉트로니카 듀오 갈다이브가 참여했다.
덧붙어 유니버설뮤직은 "'다이 포 유' 뮤직비디오는 싱글 발매 이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딘은 지난 10일 공식 소셜 미디어(SNS)를 깜짝 공개 전환해 큰 화제를 불렀다. 이어 샤일로 다이너스티의 커버 영상과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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