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지니뮤직 손잡고 글로벌 팬 만난다…팬콘 생중계

지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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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지니뮤직 스테이지가 가수 렌의 팬 콘서트를 생중계한다.

5일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실시간 라이브 공연 플랫폼 스테이지(STAYG)를 통해 오는 16일 열리는 가수 렌(최민기)의 팬 콘서트 '랑데부' 인 서울을 단독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렌은 오는 16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팬 콘서트 '랑데부' 인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렌이 그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과 비주얼 퍼포먼스를 콘서트에서 어떻게 다채롭게 펼칠지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스테이지는 이 콘서트를 전세계로 생중계해 팬들에게 무대의 감동을 그대로 전할 예정이다.

지난 6월 '랑데부'를 발매한 렌은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최근 방영 중인 ENA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