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식케이·레디, 오늘 정통 힙합 컬래버 신곡 'TTM' 발매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아티스트 비아이(B.I), 식케이(Sik-K), 레디(REDDY)가 정통 힙합 'TTM'으로 뭉쳤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비아이, 식케이, 레디의 프로젝트 싱글 'TTM'(WITH ESQUIRE KOREA)이 발매된다.
'TTM'은 'Talkin To Me'의 약자로, 누가 뭐라고 하던 신경을 쓰지 않는 청춘의 패기를 이야기하는 곡이다. '훅 장인'이라 불리는 비아이를 필두로 트렌디한 식케이, 패셔너블한 레디의 개성이 어우러져 그간 본 적 없는 스타일리시한 힙합 트랙을 탄생시켰다. 평소에도 절친한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 역시 관전 포인트다.
무엇보다 센 래핑이 예고돼 힙합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아이, 식케이, 레디는 귀를 울리는 화려한 사운드에 맞춰 강렬한 랩을 선보이며 한층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도 보여준다.
이번 프로젝트는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제작에 참여해 비주얼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에스콰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 'TTM'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비아이, 식케이, 레디의 스타일리시한 힙합을 시각적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음악, 공연, 패션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아이, 식케이, 레디의 새로운 시도가 될 이번 'TTM'이 많은 힙합 팬들에게도 특별한 자극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비아이, 식케이, 레디의 프로젝트 싱글 'TTM'은 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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