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소외된 이웃 위한 문화외교 자선단체 홍보대사 위촉 "적극 활동"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장애인 및 비장애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뷰티플마인드는 전세계 소외된 이웃에게 음악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외교 자선단체다. 2008년부터 시작된 '뮤직아카데미'를 통해 장애·비장애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유리는 "음악을 배우는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음악이 주는 힘을 통해 열정을 가지고 배움을 잘 이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재능 있는 뷰티플마인드 학생들이 꿈을 이루도록 함께하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
권유리는 오는 4월2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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