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제이미, 과감한 노출에 드러난 타투…매혹적 분위기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제이미가 한층 더 성장한 매력을 뽐냈다.
제이미는 9월30일, 1일 0시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새 EP '원 배드 나이트'(One Bad Night)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제이미는 거침없는 노출을 감행, 화려한 스타일링과 어우러지는 바비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제이미는 팔과 쇄골에 새겨져 있는 장미와 나비 타투를 드러냈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성숙해진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톱 디바를 떠오르게 하는 제이미의 정면 티저 이미지는 자신감 넘치는 눈빛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제이미는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내듯 카메라를 응시, 빛나는 아우라를 가감 없이 과시하며 그가 새롭게 보여줄 새 EP 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제이미는 파격 변신을 선보인 가운데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고 연달아 공개된 사진에서도 매혹적인 포스를 내비쳤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물오른 음악성으로 구성된 새 EP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EP는 타이틀곡 '3D Woman'을 포함해 'GIRLS', 'In My Bag', 'Bedtime Story (feat. GEMINI)', 'Honesty' (0822)이 수록, 이번 앨범을 통해 제이미만의 장르가 개척될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10월5일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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