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4년 만에 솔로 데뷔 확정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솔로로 데뷔한다.
15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채연은 오는 10월 중 새 앨범(음반)으로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나선다.
이채연은 지난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에 참여, 같은 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에 발탁돼 2년여 동안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원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간 이채연은 솔로 데뷔를 목표로 담금질을 이어왔고, 준비 끝에 데뷔의 결실을 맺게 됐다.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지 4년 만이다.
이채연은 아이즈원에서 권은비, 조유리, 최예나에 이어 네 번째로 솔로 활동을 확정짓게 됐다.
현재 이채연은 솔로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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