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이라이트, 3월 컴백 확정…10개월 만의 완전체 출격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3월 컴백한다.

3일 뉴스1 취재 결과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이달 중 새 앨범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하이라이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해 5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블로잉' 이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복귀한다. 당시 '더 블로잉'과 타이틀곡 '불어온다'는 지난해 국내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은 물론, 아이튠즈 4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던 바. 이에 이번 활동에도 어떤 결과를 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하이라이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올해도 특별한 완전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데뷔 14년 차에도 꾸준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이라이트가 어떤 음악과 무대로 이달 가요계를 물들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하이라이트는 현재 새 앨범을 발매를 위해 막바지 준비 중이며, 컴백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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