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솔로 데뷔' 데이식스 영케이, 첫 앨범 '이터널' 스케줄러 공개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데이식스 영케이가 첫 솔로 앨범 '이터널'(Eternal)에 관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전개한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케이의 솔로 데뷔 소식을 알린데 이어 23일 솔로 미니 1집 '이터널' 스케줄러를 게재하고 신보 티징 플랜을 소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25일 가이드 비디오를 비롯해 27일 트랙리스트 이미지,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콘셉트 이미지, 2일 숏터뷰, 3일 인터루드 티저, 4일 라이브 앨범 샘플러, 5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 중 숏터뷰에서는 솔로 아티스트 영케이가 가수 데뷔 6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 발매하는 단독 앨범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6일 타이틀곡 뮤비와 앨범 정식 발매에 이어 13일 오후 6시 서브 타이틀송 뮤비 공개까지, 알찬 일정들이 마련돼 정성 가득한 앨범임을 기대케 했다.
또 해당 이미지에는 영케이가 직접 펜으로 그린 로고와 흔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신보명 '이터널'은 본명 강영현에서 착안해 '영원'이라는 뜻을 지닌다. 영케이는 새 앨범명 역시 직접 작명하고 '영원히 노래하고 싶다'는 소원을 담아 데뷔 음반을 완성한다.
영케이는 최근 "지금 할 수 있는 것 중 최선이 좋은 음악인 것 같아 또 하나의 앨범을 준비했다. 첫 솔로 앨범, 재밌게 해보겠다"라고 솔로 앨범 발매와 입대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한편 영케이의 음악성을 집약한 첫 솔로 앨범 '이터널'과 타이틀곡은 내달 6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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