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써니힐, 미성 작사한 힐링송 '두 갈래 길' 선사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그룹 써니힐의 신곡이 공개된다.

써니힐은 10일 0시 새 디지털 싱글 '두 갈래 길'을 발표한다. 7개월 만에 공개되는 이번 신곡은 인생의 갈림길에 선 청춘들의 솔직한 감정을 담은 가사의 발라드 곡이다.

써니힐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깜짝 신곡을 선보인다. 특히 멤버 미성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와 진정성을 높였다.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활동 10년을 거친 써니힐 멤버들이 하고 싶었던 진솔한 속내를 담고 있는 곡"이라며 "미성의 손끝에서 탄생한 진정성 깊은 가사가 청춘들의 공감을 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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