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측 "구구단, 2월 컴백 준비…날짜 논의 중"(공식입장)
- 김나희 기자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걸그룹 구구단이 2월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0일 뉴스1스타에 "구구단이 오는 2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정확한 날짜는 논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레드벨벳, 트와이스 또한 2월 컴백을 예고해 시선을 끈 상황. 여기에 구구단이 가세함에 따라 2월 걸그룹 대전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녀들이 모인 극단'이라는 의미를 지닌 걸그룹으로, 지난해 6월 첫번째 미니앨범 'Act.1 The Little Mermaid'으로 데뷔했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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