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소녀시대 컴백, 얼마 남지 않았다"
- 김종욱 인턴기자
(서울=뉴스1) 김종욱 인턴기자 = 소녀시대 태연. © News1
</figure>최근 종현과의 듀엣곡을 발표한 태연이 소녀시대 컴백도 멀지 않았다고 알렸다.
태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taeyeon_ss)에 "상쾌한 월요일. 드디어 제 맘대로 정한 소시데이가 시작 됐어요"라며 운을 뗐다.
태연은 "그동안 오래 기다려 준 많은 '솟밥'(소녀시대 바보)들, 오늘 수영이 생일과 듀엣곡 공개를 시작으로 곧 소녀시대의 새로운 컴백까지 쭉 만나 보실 수 있을 거예요."라며 소녀시대 컴백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태연이 리더로 활약하는 그룹 소녀시대는 2월 중 컴백이 기대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이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같은날 태연과 같은 소속사 후배 샤이니의 종현이 함께 부른 듀엣곡 '숨소리'가 공개됐다. 태연과 종현은 오는 13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숨소리'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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