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효연, '한국 대표 가수' 선정… 伊 '보그' 11월호

(서울=뉴스1) 박상재 인턴기자 = 루오모 보그 속 효연(SM엔터테인먼트 제공). News1 © News1

</figure>슈퍼주니어 멤버 시원과 소녀시대의 효연이 한국 대표 가수로 선정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시원과 효연이 이탈리아 보그 남성판 '루오모 보그(L'uomo Vogue)' 11월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원과 효연은 루오모 보그 11월호 한국 특집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를 통해 한복과 유럽 의상을 조화롭게 선보였다. 또 이번호에는 성악가 조수미, 발레리나 강수진, 영화감독 박찬욱 등이 한국을 대표하는 인물로 소개됐다.

한편 이탈리아 보그의 남성판 '루오모 보그(L'uomo Vogue)'는 남성 패션 매거진 중 하나로 패션, 문화,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sang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