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현빈·조우진·박훈, 6일 개봉 후 첫 관객과의 대화

하얼빈 포스터 ⓒ News1
하얼빈 포스터 ⓒ News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개봉 이후 처음으로 GV를 개최한다.

3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하얼빈'은 오는 6일 저녁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상영 후 캐릭터 비하인드 GV를 진행하며, 개봉 이후 첫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이 자리에는 '하얼빈'에서 혼신의 열연을 보여준 현빈, 조우진, 박훈과 연출의 우민호 감독이 참석한다.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의 진행 아래 진행되는 이번 관객과의 대화는 '하얼빈​'이 앞으로 보여줄 릴레이 GV 중 제 1탄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는 배우들의 연기를 중심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의 비하인드와 함께 역대급 캐릭터를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관객과의 대화 행사 예매는 메가박스 앱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 사항은 CJ ENM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및 메가박스 극장 사이트 이벤트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2025년에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인 '하얼빈'은 절찬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