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정휘, 입소문 속 5주차 무대인사 출격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 중인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 5주 차 무대인사에 나선다.
31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도시의 사랑법' 주역인 노상현, 정휘, 이언희 감독은 오는 11월 2일 CGV홍대, 11월 3일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해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이처럼 열띤 성원에 힘입어 개봉 5주 차에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성원 속 굳건한 장기 흥행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는 전국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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