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의 겨울왕국 여행기', 6월 7일 디즈니+ 공개

'태연의 겨울왕국 여행기' 포스터
'태연의 겨울왕국 여행기'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소녀시대 태연의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기를 담은 '태연의 겨울왕국 여행기'를 6월 7일 공개한다.

디즈니+는 29일 이같이 밝히며 태연의 자유롭고 밝은 모습이 인상적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믿고 듣는 보컬 퀸'이자 '대한민국 대표 음원 강자'로 손꼽히며 큰 사랑을 받는 소녀시대 태연이 겨울왕국 세상 속으로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오는 6월 7일 디즈니+ 공개를 확정한 '태연의 겨울왕국 여행기'는 수많은 사람에게 꿈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된 태연과 함께 홍콩 디즈니랜드의 '겨울왕국 세상'을 누비며 그에게 어린 시절부터 끊임없이 영감을 주었던 디즈니의 작품들과 홍콩 디즈니랜드의 ‘겨울왕국’ 여행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태연은 '겨울왕국2'의 한국판 주제곡 '숨겨진 세상'을 부르며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만큼 '겨울왕국 세상'을 여행하며 그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태연이 여행을 떠난 홍콩 디즈니랜드의 '겨울왕국 세상'은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겨울왕국' 테마랜드로 아렌델의 아름다운 풍경부터 매력 만점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 그리고 매혹적인 음악까지 모두 담아내 '겨울왕국'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디즈니+는 이와 함께 홍콩 디즈니랜드의 '겨울 세상'의 메이킹 스토리를 그린 '포 더 퍼스트 타임 인 포에버: 겨울왕국 세상 비하인드 더 씬'도 함께 공개한다. '포 더 퍼스트 타임 인 포에버: 겨울왕국 세상 비하인드 더 씬'은 7년에 걸쳐 제작된 '겨울왕국' 테마 랜드의 세세한 제작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