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톰 홀랜드♥' 젠데이아 ‘듄2’ 홍보차 첫 내한
젠데이아 ”엄마보다 뜨거운 환대 감사“
-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가 첫 내한 했다.
젠데이아는 드니 빌뇌브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함께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이하 '듄2')의 내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국내 디자이너의 옷을 멋스럽게 입고 등장한 젠데이아는 예쁜 미소와 함께 케이 하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이 정도로 따뜻하게 저를 맞아준 나라는 없었다"라며 "엄마 집에 가도 그렇지 못했다"라고 첫 내한 소감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듄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극 중 젠데이아는 황제에 대항하는 프레멘 부족의 전사 챠니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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