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서울의 봄' 지원사격…김성수 감독과 메가토크 확정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서울의 봄'이 김성수 감독과 이정재 배우 겸 감독이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진행한다.
15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김성수 감독과 이정재의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서울의 봄' 메가토크는 김성수 감독과 영화 '헌트'의 감독이자 영화 '헌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신과함께' 시리즈, '오징어 게임' 등에 출연해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재가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감독과 배우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바 있는 김성수 감독과 이정재는 '서울의 봄' 메가토크에서 뜨겁게 재회해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를 더한다. 더불어 이화정 저널리스트가 참석해 '서울의 봄'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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