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소민 코미디 '30일', 예매율 1위 등극 [Nbox]

영화 '30일' 포스터 ⓒ News1 정유진 기자
영화 '30일' 포스터 ⓒ News1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30일'은 2일 오후 2시4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23.4%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영화.

강하늘과 정소민은 이날과 3일 이틀간 무대인사를 통해 서울 지역 극장을, 개봉 주말 연휴에는 부산, 대구, 대전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나 전 국민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30일'은 오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