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VOD 서비스

'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 ⓒ News1
'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 ⓒ News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이 출연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26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이날부터 IPTV(KT olleh, SK Btv, LGU+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TV(스카이라이프), 쿠팡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신선한 소재와 리얼한 볼거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도 과몰입을 유발하는 강렬한 재미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이날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진행한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