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다양성영화 관객수 1위 탈환
2위는 궁정시대극 '페어웰, 마이 퀸'
- 홍우람 기자
(서울=뉴스1) 홍우람 기자 =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포스터(영화진흥위원회 제공). © News1
</figure>청춘 로드 다큐멘터리 '잉여들의 히치하이킹'(감독 이호재)이 다양성영화 부문 관객수 1위를 탈환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4위였던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관객 545명을 모아 다양성영화 부문 박스오피스에서 하루 만에 1위로 복귀했다. 누적관객수는 1만1557명이다.
궁정시대극 '페어웰, 마이 퀸'(감독 브누와 쟉꼬)은 전날 500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5276명이 이 영화를 관람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한 옴니버스 영화 '어떤 시선'(감독 민용근·이상철·신아가·박정범)은 관객수 369명으로 3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다녀간 관객수는 2만9330명이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한 인권영화 '시선 너머'(감독 강이관·윤성현·신동일)은 전날 353명이 관람해 4위로 뛰어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902명이다.
14살 소년과 살인자 머드의 만남을 그린 '머드'(감독 제프 니콜스)는 전날 관객 337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만731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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