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미모의 여인과 야구장에…누구?
천정명측 "아는 동생일뿐...여친은 아냐"
- 백진엽 기자
(서울=뉴스1) 백진엽 기자 = </figure>배우 천정명씨가 미모의 여인과 서울 잠실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5시부터 기아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잠실 야구장에서 천씨가 카메라에 잡혔다. 천씨는 옆자리에 미모의 여인과 함께 야구 경기를 구경했다.
이에 인터넷에서는 천씨와 옆자리의 여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천씨는 오후 6시10분 현재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천정명 누구랑 온겨? 언니 이쁘시네", "천정명 오빠, 여자랑 야구 응원감?" 등 궁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천정명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행 6명 정도와 함께 갔는데 그 일행 중 한 명인 여자분과 나란히 앉은 것 같다. 야구장에서 옆에 앉은 여성은 그냥 아는 동생이라고 하더라. 여자친구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천정명은 오는 10월17일 영화 '밤의 여왕'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jineb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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