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이상형은 김복주, 현재 여자친구 없다"(인터뷰②)
- 명희숙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배우 남주혁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남주혁은 1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모처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종영 인터뷰에서 "김복주는 수영대회에 응원온 것도 그렇고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말을 많이 해주는 편이다. 복주 같은 캐릭터가 좋다"고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금 현재는 여자친구가 없다. 아직까지 외적으로 특별히 끌리는 이상형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가장 힘이 되는 사람으로 엄마를 꼽으며 "많은 도움을 주신다. 촬영하면서 매일 아침 밥을 해주신다. 밥을 먹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거는 굉장히 좋은 일이고 감사한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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