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2세' 남친과 럽스타?…커플 시계 자랑

블랙핑크 리사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커플 아이템을 자랑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리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사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여러 제품을 들고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같은 시계를 착용한 두 사람의 손이 담긴 사진도 올려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리사가 자신의 연인과 커플 시계를 착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리사는 지난 2023년부터 세계적인 부호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으나, 해외 여러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