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나이 속였죠?' 김혜수, 50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김혜수 '트리거’ 제작발표회 참석…오늘만 사는 '꽃대가리' 팀장 오소룡
-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혜수가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김혜수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제작발표회에 유선동 감독과 배우 주종혁, 정성일과 함께 참석했다.
순백의 화이트 정장을 입고 나타난 김혜수는 카리스마가 넘치면서도 우아함이 느껴지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탄력있는 얼굴로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평소 다양한 운동과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넘사벽 비율을 자랑하며 여성들의 여성의 ‘워너비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을 구제하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그는 오늘만 사는 '꽃대가리'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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