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기다리고 있어, 3개월후 보자"…손담비, 2세에도 새해 인사

[N샷]

손담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세에게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 모두들 무탈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2024년 고생 많이 하셨어요! 3개월 후에 보자 따봉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2세에게 "엄마 아빠가 널 기다리고 있어!"라고 인사했고, 남편 이규혁에게는 "오빠 늘 지금처럼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며 보내자"고 남겼다.

손담비가 올린 영상에는 이들 부부의 지난 2024년 행복했던 순간이 담겼다. 손담비는 이규혁과의 데이트 투샷부터 2세 초음파까지 의미 있던 순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후 지난 9월 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2세의 성별은 딸로, 출산 예정일은 오는 2025년 4월이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