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두 아이 부모된다…"올봄 둘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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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신화 리더 겸 배우 에릭과 연기자 나혜미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6일 뉴스1에 "에릭 나혜미 부부가 올봄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에릭과 나혜미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했다. 이후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3월 첫아이이자 아들을 품에 안았고, 2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했다.

에릭은 지난 2020년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에릭 아내 나혜미는 지난해 8월 아들 돌잔치 사진을 깜짝 공개하는가 하면, 이유식을 만들거나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는 등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는 근황으로 주목받았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