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된 배슬기, 남편 심리섭과 하트포즈 "여보 고마워"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엄마가 된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4일 인스타그램에 검은 코트를 입은 자기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코트 마음에 들어, 고마워 여보"라고 적었다.
배슬기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하객을 위한 사진 이벤트에 참여해 남편 심리섭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들어섰다. 이후 드라마 '황금거탑' '빛나라 은수'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행복배틀' '오아시스' '사생결단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유튜브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해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10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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