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이제 42세, 진지하게 아이 가질까 생각" 2세 기대감

(미자 인스타그램 갈무리)
(미자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코미디언 김태현, 미자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미자는 1일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새해 첫날이 지나간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라고 물으며 "저는 홈쇼핑 다녀와서 새해 목표를 쓰고 있다. 쓰다 보니 번호가 13번이 넘어갔다. 이제 42세인 만큼 2025년 첫 번째 목표는 무조건 건강 챙기기"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목표는…아기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해 볼까 싶다"며 2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2025년 목표는 무엇인가. 가장 이루고 싶은 딱 한 가지를 같이 나눠보자. 꼭 이뤄질 거다"라며 희망을 전했다.

미자는 6세 연상인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 2022년 4월 결혼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홈쇼핑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syk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