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4세 연하 예비 신랑 공개…듬직한 훈남 [N샷]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26일 서동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지러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고 계시길 바라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예비 신랑과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마주 보고 있다. 두 사람은 예비 신혼부부의 달콤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동주는 "며칠 전에 공사하던 집으로 이사를 했어요, 사실은 아직도 공사 중이랍니다, 팜팜이는 이사 온 후 아직 적응 중이라 사진이 없네요, 그래도 어제부터는 새집 탐험을 살짝 시작했어요"라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연말 되세요"라고 이사 소식도 전했다.
앞서 서동주는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4세 연하라면서 "키는 183㎝ 정도 된다, 레트리버 같은 매력이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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