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마이큐 공개열애 3년째…두 아들과 '행복 크리스마스'

방송인 김나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공개열애' 중인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작가 마이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김나영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우당탕탕 크리스마스를 보내고"라면서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과 마이큐는 밝은 미소로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크리스마스 파티는 이들과 김나영의 두 아들이 함께했다. 따뜻한 분위기로 채워진 이들의 사진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하고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 10월 마이큐와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그해 12월 열애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하면서,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여행하는 등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