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닮은 만 9세 아들 '폭풍 성장' 근황 공개 "든든"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늠름한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이민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든든하구나,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민정과 이병헌의 아들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올해 만 9세인 준후 군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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