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함께, 그저 행복"…구준엽, ♥서희원과 웃음 가득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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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클론 구준엽이 아내 쉬시위안(서희원)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낸 모습이 포착됐다.
구준엽의 처제이자 쉬시위안의 동생 쉬시디(서희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하는 것은 그저 행복하다"며 "이런 분위기에 한 잔 안 할 수가 없다, 모두 평안하고 건강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구준엽은 쉬시위안 그리고 처제 쉬시디 등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빨간색 머플러를 착용한 모습으로도 눈길을 끈다. 아내 쉬시위안은 빨간색 머리띠를 착용,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구준엽은 쉬시위안과 지난 1998년 만나 1년간 열애했다. 이후 구준엽은 전남편과 이혼한 쉬시위안에게 20여년 만에 다시 연락하기 시작했고, 지난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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