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박신혜, 너무 예쁜 강빛나…남편 최태준은 좋겠네
박신혜 'SBS 연기대상' 디렉터즈 어워드 수상
-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박신혜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박신혜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고급스러운 보랏빛 실크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은 박신혜는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신혜는 디렉터즈 어워드를 수상했다. 그는 팬과 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남편 최태준을 언급하며, 자주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준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022년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으며 그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해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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