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싱가포르서 과감 민소매 입고 섹시미 과시…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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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SNS
이시영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는 일주일 치를 다 해낸 거 같다"며 "이쿠아리움에 가고, 레고도 가고, 자전거 타고, 이층버스도 타고, 낮술도 하고, 이만보 걷고"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싱가포르 사는 이모도 만나고, 회전목마도 타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도 가고"라며 "휴… 우리 매일매일 호텔가면 바로 실신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싱가포르로 여행 간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섹시미도 뽐내며, 마리나 베이 샌즈가 보이는 곳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8년 아들을 출산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