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채시라, 미니원피스에 시스루 스타킹으로 뽐낸 섹시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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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시라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채시라(56)가 쭉 뻗은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시라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간만에 밤에 공원에서 제45회서울무용제 차세대 춤꾼들의 열정춤판 관람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밤중 공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시라의 모습이 담겼다. 미니원피스에 가죽 재킷을 걸친 그는 시스루 스타킹을 신고 섹시함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쭉 뻗은 각선미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채시라는 1980년대 하이틴스타로 사랑받았으며, 1991년부터 1992년까지 방송된 MBC '여명의 눈동자'를 통해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그는 지난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한 후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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