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전남편 최민환 불송치 후 근황…상큼 미소 담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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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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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content_caption_id" style="padding-bottom: 10px; color: #666; letter-spacing: -1px; font-size: 11px; font-family: Dotum sans-serif;" align="center">율희 SNS</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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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영화관에 방문한 모습으로, 목폴라 티셔츠에 치마를 입고 상큼한 미소를 짓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여러 논란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받은 이후, 별다른 언급 없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최민환은 최근 전 아내인 율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의 사생활과 관련한 여러 주장을 내놓으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국민신문고 민원을 통해 최민환에 대해 성매매처벌법, 강제추행혐의 등으로 고발이 접수됐다. 경찰은 이에 대해 수사한 뒤 지난달 29일 해당 혐의에 대해 이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이후 두 사람은 12월 결혼 약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으며 이혼 당시 아이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한 바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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