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엄기준, 장가간다…12월 22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

배우 엄기준/뉴스1 ⓒ News1 DB
배우 엄기준/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엄기준(48)이 결혼한다.

12일 엄기준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엄기준은 오는 22일 비연예인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엄기준은 지난 5월 결혼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1976년생으로 만 나이 48세인 만큼, 늦은 결혼 소식에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한편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3세'로 데뷔해 무대와 매체 연기를 넘나들며 활약해 왔다. 특히 드라마 '피고인' '흉부외과' '펜트하우스' '작은 아씨들'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 드라마에서 주목받았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