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얼굴 잔뜩 찌푸린 채 새벽 수유…똑 닮은 붕어빵 부자
[N샷]
-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강재준이 똑 닮은 '붕어빵'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강재준은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새벽 2시 완료"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재준이 새벽 수유 후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잔뜩 찌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부자간 똑 닮은 분위기와 이목구비가 웃음을 안겼다.
아들 현조 군의 표정을 본 이은형도 "현조야 아빠가 뭐 서운하게 했니"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코미디언 이은형과 강재준은 지난 2017년 10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결혼 7년 만인 올해 2월 이은형의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6일 두 사람은 아들을 품에 안았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