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볼륨감 과시 속 "'마타하리' 첫공 무사히 올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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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마타하리'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옥주현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뮤지컬 마타하리 첫공을 무사히 올렸다, 귀한 시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든 분께 특별한 선물이 될 이 작품에 더욱더 깊은 사랑을 쏟아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속에 남겨드리겠다"라며 "Thank you for everything,dear my bear"라고 공연을 관람해 준 친구, 지인 및 관객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이 과감한 의상을 입고 볼륨감을 뽐내고 있다. 또한 뮤지컬 '마타하리' 첫 공연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025년 3월 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진행하는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주인공 마타하리 역으로 출연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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