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옥순, 아들과 놀아주는 경수보며 "오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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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22기 옥순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연인 옥순과 경수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옥순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금요일 밤이에요, 그냥 너무 행복해서 너무 고마워서 근데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살짝 올려봅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답은 다 못 드려도 다 읽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빠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경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경수는 옥순의 아들과 함께 놀아주면서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경수는 옥순의 아들을 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옥순과 경수는 지난 10월 막을 내린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에서 최종 커플이 된 후 연인 사이로 지내고 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옥순은 아들, 경수는 딸을 두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자녀들을 만나며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