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N샷]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커피차를 보내준 최원영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현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어머머머"라며 "원영아 뭉클뭉클, 공연도 못 갔는데 먼저 이렇게! 덕분에 모두 잘 마셨어! 정말 고마워"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현정은 ENA 새 월화드라마 '나미브' 촬영 현장에서 최원영이 선물한 커피차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다. 고현정과 최원영은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선물을 받은 고현정은 커피차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고마운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또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려운과 하트 포즈까지 취하며 화답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고현정은 53세 나이에도 놀라운 동안 미모로 또 한번 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이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12월 23일 오후 10시 ENA를 통해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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