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반, 12월 14일 결혼식 올린다…품절남 대열 합류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싱어송라이터 오반(26)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5일 뉴스1 취재 결과, 오반은 다가오는 12월 14일 결혼식을 올리고 연인과의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반은 지난 2017년 데뷔 싱글 '과일'을 발매하면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8년 방송된 엠넷 '브레이커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행복' '축하해' '안아줘'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숀과의 합작 싱글 '쉬 이즈'(She is), 소유와의 합작 싱글 '비가 오잖아' 등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한편 오반은 올해 초 바비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싱글 '트루 러브'(True Love)를 발매하기도 했다. 지난 8월에는 더블 싱글 '위태로울걸'을 발매해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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